영암도 이제 쿠세권! 쿠팡, 영암 등 로켓배송지 확대

농업·경제
영암도 이제 쿠세권! 쿠팡, 영암 등 로켓배송지 확대
당일 무료 배송 혜택 가능
  • 입력 : 2024. 01.31(수) 14:40
  • 이승우 기자
쿠팡이 영암군 등 그동안 생필품 공급이 여의치 않았던 도서산간 지역에 로켓배송 서비스를 확대했다.

꾸준한 물류 인프라 투자로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을 넓혀가고 있는 쿠팡이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 지역인 영암, 강릉, 동해, 삼척, 통영, 사천, 안동, 영천, 영주, 경주, 김제, 공주, 논산, 보령, 예산, 가평 등 16곳에 서비스 지역을 늘려가고 있다.

위 지역들은 인근에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없어 생필품 구매가 쉽지 않은 ‘식품 사막’지역이다.

대표적인 곳이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이다. 해발고도 1000m가 넘는 이 지역은 온라인 쇼핑을 하면 물건을 받기까지 일주일 이상 걸리는 물류 낙후지대였지만 로켓배송이 가능해지면서 당일 무료 배송 혜택을 누리게 됐다.

쿠팡은 지난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이후 국내 물류 인프라 확보에 6조2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전국 30개 지역에 100여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쿠세권을 확대해왔다.

쿠팡 관계자는 “모세혈관같이 촘촘한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읍면까지 서비스 범위를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w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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